View Full Version : DMC vs. Second Lotte World (look!)
efesese October 24th, 2004, 02:16 AM http://img.news.yahoo.co.kr/picture/84/20041021/8420041021_12908641.jpg
Look the DMC design! Apparently that's "the one". And it seems like the Eiffel imitation is really gonna be built!
Ellatur October 24th, 2004, 03:42 AM i still like the original IBC design better
ejd03 October 24th, 2004, 05:48 AM i still like the original IBC design better
no no this one is cool!
i can't say which one is good
waterloo October 24th, 2004, 05:54 AM I like the new IBC design! But it kind of look like Burj Dubai.
Donkie October 24th, 2004, 08:55 AM Cool
London™ October 24th, 2004, 06:24 PM the new IBC looks like the Sears Tower..
Dong Ha Lee October 24th, 2004, 09:08 PM The new IBC looks so cool.
v9 October 24th, 2004, 10:08 PM That Lotte building's just an abomination. I'd prefer that it not be built. A supertall is nice, but something like this monster? Uuuugh. If you look at its design, though, it's the cheapest way to make a supertall.
The IBC, on the other hand, looks great. I do like the original design a bit better, but this new design puts more mass higher up. Still very nice.
Ellatur October 25th, 2004, 03:26 AM if they build Lotte 2, people will insult us mocking how we copied the eiffel tower
simo October 25th, 2004, 09:46 AM Las Vegas has one as well.
v9 October 25th, 2004, 02:12 PM And Tokyo, too.
Still pretty pathetic.
Dong Ha Lee October 25th, 2004, 10:25 PM if they build Lotte 2, people will insult us mocking how we copied the eiffel tower
Better than having no high-rise at all. They "copied" the Eiffel tower to fit the amusement and entertaining atmosphere. Imagine if you had the Sears Tower right beside an amusment park.
Ellatur October 25th, 2004, 10:34 PM i would rather have no high rise
efesese October 29th, 2004, 06:28 AM I don't like the fact of copying the Eiffel, but I cannot say it's ugly, in fact, just as the Eiffel, it's classicaly beautiful.
If they "insult" us, that means controversy which equals publicity. And free publicity is more than great for $$$.
Ellatur November 1st, 2004, 11:39 PM [오마이뉴스 박수원 기자]
http://imgnews.naver.com/image/ohmynews/2004/10/29/pswcomm_193579_1[249312].jpg
▲ 롯데그룹이 청사진을 제시한 112층 건물 모형도
ⓒ2004 롯데그룹
"이 곳에 36층 건물 올리려면 벌써 지었겠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 29번지 제2롯데월드 건설부지 공사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비원의 설명은 롯데가 가지고 있는 금싸라기 땅 2만6550평이 왜 6년째 텅 비어 있는지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경비원의 자랑은 또 다시 이어졌다.
"2만6000평이나 되는 땅이 정확하게 직사각형이야. 이런 땅은 아마 서울에는 없을 걸. 아깝지. 이 땅에 50층 건물 짓기도."
그는 "아마 112층 허가 받기 전에는 건물 공사는 시작하기 어려울 걸"이라며 공사상황을 설명했다.
"36층 건물 짓기는 아깝다"
제2롯데월드 부지는 애초 지하5층 지상36층으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공사기간은 1998년 6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공사를 시작한지 6년이 지났건만, 공사현장은 여전히 그대로다. 건물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터파기'공사 정도가 진행됐을 뿐이다. 이처럼 공사가 장기간 방치되자 지난 2000년 10월 송파구청은 제2롯데월드 공사장 부지에 종합토지세 78억원을 부과했다.
1999년 롯데가 낸 종토세는 28억원으로 이는 3배나 되는 금액이었다. 당시 공사중인 토지의 종토세율은 2%이지만, 공사가 6개월 이상 중단된 토지의 세율은 5%로 송파구는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판단했다. 사실상 벌금 성격이 강했다.
공사현장을 6년째 방치하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롯데그룹은 2002년 9월 잠실 제2롯데월드 부지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112층 규모(555m)의 초대형 빌딩을 짓겠다고 언론사에 자료를 배포했다.
당시 롯데는 "2002년 9월 중으로 송파구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안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군 등 군 당국이 "이 지역은 항공기 비행안전구역에 포함된다"고 밝힌데다 환경단체들과 건축전문가들이 112층 초고층 건설이 교통과 환경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사업이 보류됐었다.
그렇다고 해서 세계 최고 '112층 꿈'이 포기된 것은 아니다. 사실 112층은 그렇게 쉽게 포기될 꿈도 아니다. 왜냐하면 올해로 만8 2세인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최대 숙원사업이기 때문이다. 신 회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2롯데월드 부지에 '세계에서 가장 높고, 기념비적인 건물을 짓겠다'는 꿈을 키워왔다.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신 회장의 다음 설명은 롯데112층 건물 추진이 나올 때 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외국 관광객들에게 언제까지나 고궁만 보여줄 수 없지 않습니까. 세계 최고의 그 무엇이 있어야 외국사람들이 즐기러 올 것 아닙니까. 세계 최고 건물이란 것 자체가 자동적으로 좋은 광고 선전이 되지요. 무역센터도 될 수 있고 위락시설도 될 수 있는 그런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서울에서 그럴 수 있는 자리로서 적합한 곳은 잠실이라고 봅니다."
사실 제2롯데월드 건립은 이미 지난 1988년 1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롯데는 서울시로부터 2만6550평의 노른자위 땅을 헐값인 819억원에 사들였다. 이곳의 땅값은 현재 평당 3000만원을 넘어서고 있으니, 땅값만도 1조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롯데그룹은 최근 다시 112층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다. 지난5월 공군쪽에서 제2롯데월드 건설부지(2만6550평) 가운데 1만1000평 정도가 비행안전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공식 회신을 얻었다는 것. 롯데그룹은 "사업추진의 최대 걸림돌이 해결되었다"며 "11월 중으로 송파구청에 건축설계 변경 허가 신청을 제출하겠다"고 제2롯데월드 건설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롯데는 이 곳에 112층짜리 초고층 빌딩(수퍼 타워)을 포함, 최고급 백화점과 아웃도어 쇼핑몰을 들여놓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5년 넘게 준비했던 보따리를 풀어놓았다고 볼 수 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 봐서는 롯데그룹의 112층 추진이 아무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ttp://imgnews.naver.com/image/ohmynews/2004/10/29/pswcomm_193579_1[249311].jpg
▲ 제2롯데월드 부지는 애초 지하5층 지상36층으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공사현장의 표지판이 이를 설명해주고 있다.
ⓒ2004 오마이뉴스 박수원
세계 최고 112층 건물은 신격호 회장의 꿈
그러나 이 지역 환경단체나 시민단체, 그리고 건축전문가들의 시선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환경운동연합(강동송파) 이세걸 사무국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 마디로 황당합니다. 롯데에서는 112층 건물을 짓도록 승인이 난 것처럼 떠들고 있지만 결정이 다 된 겁니까? 공군의 고도제한만 풀리면 문제가 없는 걸로 착각하는가 본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석촌 호수 주변 문화재에 대한 보호나 교통,환경 문제 등 해결해야 할 사안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송파구는 서울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구로 유명합니다. 112층 건물이 들어서면 교통 체증이 말도 못할 겁니다."
이세걸 사무국장은 "도시계획 전문가들에게 제2롯데월드가 추진될 경우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다각적으로 검토해, 송파구에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면서, "구청쪽에 구체적인 자료도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남은경 간사는 "교통영향평가 뿐 아니라 조망권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면서, "건물이 올라가면 가치가 높아지니까, 기업들은 높은 건물을 선호하지만 그 높이가 과연 적당한지 도시설계 차원에서의 검토와 지역주민들 의견 수렴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인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교수는 112층 건물이 왜 필요한지를 우선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롯데가 고층을 추진하는 것은 그 만큼 이익이 많이 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애초 롯데월드에서 석촌 호수를 관리하겠다고 했을 때도 우려 목소리가 많았지만,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는 의문이고요. 먼저 고밀도 개발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구단위 계획 속에서 교통체증, 조망,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112층 건물이 올라가도 괜찮은지 우선 살펴봐야 할 겁니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롯데 112층이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지구단위 변경 계획부터 제출해야 하고, 이 내용이 도시정비과를 통해 검토돼야 한다"면서 건축허가를 받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그룹 기업문화실 관계자는 이같은 지적들에 대해 "교통문제는 교통영향평가를 거쳐야 하고, 환경·조망권 등의 문제는 적절하게 의견수렴을 통해 해결해 나겠다"면서, "설계변경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런 의견들을 두루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촌호수는 롯데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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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잠실역 주변을 롯데타운으로 만들고 있다. 사진은 잠실 롯데호텔
ⓒ2004 오마이뉴스 박수원
지하철2호선 잠실역을 빠져나오면 잠실주공5단지를 제외하고 삼면이 롯데 영향권 아래 있다. 한쪽에는 롯데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호텔, 백화점 등 12개 시설이 있고, 건너편은 제2롯데월드 부지가 자리잡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각선 방향인 또 한편에서는 37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인 '롯데캐슬골드'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한마디로 롯데 타운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지난 25일 오후 5시30분. 석촌호수 위에 떠 있는 매직아일랜드 테마공원은 평일임에도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의 '함성'으로 떠들썩했다. 매직아일랜드가 떠 있는 석촌호수는 명목상으로는 송파구청이 관리하고 있지만 누가 봐도 그 곳은 매직아일랜드를 위한 공간이었다.
같은 시간 석촌호수에 운동을 나온, 송파구 주민이라고 밝힌 50대 남자는 롯데의 제2롯데월드 추진에 대해 반감을 드러냈다.
"석촌호수가 롯데 거라는 건 이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매직아일랜드가 떠 있는 서호쪽에 이어 건너편 석촌호수(송파나루터가 있는 동호쪽)도 이제 롯데 소유가 되겠군요."
롯데월드에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누구든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건 외국인도 마찬가지다. 롯데그룹은 롯데월드의 경우 연간 12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입장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24%가 찾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롯데의 원대한 계획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엄격한 행정적 절차도 통과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높은 건물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정서적 반감과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들의 반대를 설득해 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세계최고라는 112층 건설은 그냥 '꿈'으로 남을 수도 있다.
신격호 회장의 '높은 건물 사랑'?
서울과 부산에 100층 넘는 제2롯데월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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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롯데그룹
롯데그룹은 높은 건물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서울과 부산의 제2롯데월드 건설을 놓고 인허가 기관과 마찰을 거듭했지만 쉽사리 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있다. 롯데그룹이 이 처럼 고층에 집착하는 이유를 두고, 이는 신격호 회장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신격호 회장은 기회있을 때 마다 '세계 최고 건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부산의 롯데월드는 1조 5000억원이 넘는 공사로 107층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부터 공사를 진행했지만, 영도다리 철거 논란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영도다리 철거를 결정했다가, 보존 여론이 들끊자 최종적으로 보존을 결정했다가 올해 결정을 또 바꿨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에서는 부산시가 롯데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 제2롯데월드도 마찬가지다. 6년 동안 36층 건물로 허가를 내놓고, 112층 건설에 대한 계획을 접지 않고 있다. 그러나 높은 건물에 대한 정서적 반감을 과연 롯데가 어떻게 극복할지 의문이다. 97년 삼성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102층으로 초고층 건물을 짓기 위해 건축허가를 냈지만, 서울시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서울시가 명목상으로는 교통대란, 시설녹지 및 주거환경훼손 등을 내세웠지만 무엇보다 주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탓이었다. 결국 삼성은 102층 대신 66층 타워팰리스를 지었다.
/박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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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Ha Lee November 2nd, 2004, 04:37 AM I hope they go with the 112 floor design. The 36 floor design is a waste. If they go with the mundane 36 floor design, it'll age fast. The last article is so sad :'( The possibilities....!!
efesese November 2nd, 2004, 04:58 AM The 36 floor crap is sooooo outdated! Lotte would rather build nothing at all and that's why there's no movement at the construction site. Look at the date of "Construction Period" in the picture below. According to that, construction should have finished by 2004. :bash:
http://imgnews.naver.com/image/ohmynews/2004/10/29/pswcomm_193579_1[249311].jpg
efesese November 2nd, 2004, 05:00 AM So "Eiffel Copy-Haters", are you gonna tell me you would prefer that 36 floor squary plain design?
v9 November 2nd, 2004, 05:05 AM I hate NIMBYs. Especially if their complaint is "congestion."
The correct solution, of course, is to prohibit the new building from having more than a small number of parking slots, and charge them an additional fee for new subway construction. Lee Myung-bak's smart enough to implement something like this, so perhaps things will work out.
v9 November 2nd, 2004, 05:06 AM So "Eiffel Copy-Haters", are you gonna tell me you would prefer that 36 floor squary plain design?
Possibly. The Eiffel design's just too horrible.
Now, if they make a equally tall design based off of something like the Pagoda at Hwangryong temple...
Donkie November 8th, 2004, 06:57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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