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Full Version : 김포공항 청사앞에 여의도공원 크기 테마파크 문화·레저'신천지'로 꾸민다


Ellatur
November 9th, 2004, 02:02 AM
김포공항 청사앞에 여의도공원 크기 테마파크 문화·레저'신천지'로 꾸민다


식물원·호수·호텔 등 만들기로

http://www.chosun.com/media/photo/news/200411/200411080462_00.jpg


김포공항에 여의도공원 크기의 대형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8일 “국제선 청사 앞 5만9420평 부지에 식물원, 호수, 산책로, 공연장, 호텔, 놀이광장, 쇼핑몰 등을 혼합한 ‘스카이파크(Skypark)’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0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서울시의 공람 절차가 이달 안에 끝나고,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의 재가가 나면 연말쯤 사업공고를 내 사업자 선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사측은 업체 선정과 공사, 인·허가 기간 등을 따지면 2010년쯤 스카이파크를 정식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정지는 국제선 이용객들을 위한 대형 주차장으로, 이곳은 2002년 인천국제공항으로 국제선 기능이 이전하면서 용도를 거의 잃었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주차장과 인근 잔디밭을 재개발, 시민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복안 아래 덴마크 티볼리공원, 프랑스 아스테릭스파크 등을 둘러봤다. 아스테릭스파크가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인근이라는 점도 추진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공항공사 사업개발단은 일단 부지의 80% 이상을 녹지(綠地)로 조성, 친환경적인 휴식처로 건설한다는 방안을 기본으로 삼았다. 작은 호수와 각종 희귀식물·분재(盆栽)도 곁들여 청소년들이 살아있는 식물도감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게임장, 아이맥스영화관, 수족관, 공연장 등 놀이공간을 섞어 단순 공원이 아닌 문화·레저의 ‘신천지(新天地)’로 조성하기로 했다.


여의도공원(6만9435평)에는 위락시설이 너무 적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음식점·레스토랑·커피숍·바 등과 쇼핑센터도 함께 건설할 계획이다. 의료시설, 헬스클럽, 갤러리 등도 유치해 스카이파크를 작은 도시처럼 만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5000여대를 세울 수 있는 기존 주차장은 지하에 설치, 이용객 불편을 없애고 인근 도로를 확장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는 정책이다. 공사는 ‘스카이파크’에 들어서는 건축물·조형물을 설계 때 외국 유명 건축가의 자문 등을 받아 어린이들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만들 방침이다. 당초 공사는 이 공간에 디즈니랜드형 놀이시설을 대거 유치하려 했다가 관계당국의 완강한 반대로 일단 접기로 했다. 공사 사업개발단 김희선 단장은 “스카이파크가 서울시민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입소문으로 찾을 수 있는 도시 명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gnoramus
November 9th, 2004, 02:31 AM
Mind translating what it says? Thanks...

v9
November 9th, 2004, 07:56 AM
They're converting the parking lot at Kimpo Airport's international terminal into a massive park and recreational complex. It will feature several themes - like the French cartoon character Asterix (following Charles de Gaulle airport's park), bonzai gardens and others.

It will also feature shopping and recreational amenities not found at Yeoido park.